2014년 10월 20일 서울대학교를 방문한 201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존 오키프 영국 UCL 교수를 성낙인 총장이 접견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과 영국왕립학회 공동 주최로 2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자연과학대학에서 열린 'IBS-영국왕립학회 리서치 콘퍼런스' 참석차 방한한 오키프 교수는 뇌연구, 투자를 강조하며 한국에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려면 정부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과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연구자들의 창의성을 계속 고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102011080000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