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8일~13일 교내 박물관에서 서울대생들의 일상이 담긴 물품을 전시하는 ‘인류학박물관’이 열렸다. 서울대 인류학과 강정원 교수는 ‘인류학박물관실습’ 수업을 듣는 학부생들이 각각 세시, 의식주, 취미, 학업 등 주제를 정해 전시물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1970년대 서울대 교복부터 최근의 학과점퍼까지 의복 변천사를 보여주고, 새내기 맞이 행사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재구성하는 것과 같이 서울대학교 학생 생활의 변화를 조망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5029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