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일 서울대학교는 국제대학원에 중국최고위 과정(CHAMP, China AMP)을 개설, 제 1기 입학식을 갖고, 사회지도층 인사에 대한 중국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중국이 경제적으로 10조 달러 이상의 국가로 급성장한데다가, 한-중 양국 간의 관계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전방위적인 협력단계로 격상되었기에 사회지도층의 중국인식의 제고가 필요하다는 공감대하에서 중국최고위과정을 출범하게 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