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5일 교내 기초과학공동기기원에서 최첨단 투과전자현미경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은 첨단장비의 공동 활용을 통하여 대학의 기초과학 연구 역량의 고양과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기 위하여 1988년 설립되었다. 서울대 본부 직속 부설기관으로 현재 50여종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를 비롯 전국 118개 대학, 806개 연구소 및 산업체 등에 정밀분석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에 도입한 최첨단 투과현미경은 최첨단 Cs-TEM은 70 피코미터(picometer, 1×10 –12 m, 탄소원자 반경이 약 70pm이므로 직접관찰이 가능) 수준의 공간분해능으로 재료공학, 생명과학, 화학, 물리학, 의학등 모든 나노기술분야의 물질구조 및 성분분석이 가능한 상용 세계 최고수준의 투과전자현미경이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28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