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0일 교내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성낙인 총장은 충청남도 안희정 지사와 함께 ‘기후변화 정책연구와 기술적용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대학교와 충청남도는 수자원을 포함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정책 및 집행시스템 개발, 의사결정 및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 적용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공학연구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가 기술개발과 적용 등을, 사회과학대학 사회발전연구소가 장기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발 등을 진행한다. 성낙인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지적 자산과 역량을 우리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것은 대학에 부여된 주요한 책무중 하나”라며 “서울대는 향후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수자원 정책 수립 및 사회 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snu.ac.kr/about/president/presidents/26/news?md=v&bbsidx=123147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