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8일 교내 교수회관에서 제 58회 대학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수상 작품 및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소설 부문 우수작: 「번개가 세상에 주는 붉은 것」-현호정(국어국문학과·12) 시 부문 우수작: 「따뜻한 방」-오석화(전기정보공학부·10) 소설 부문 가작: 「섬」-최선진(전기정보공학부·12) 시 부문 가작: 「장독」-배경민(독어독문학과·11) 영화평론 부문 가작:「그래비티: 생명의 기본 원리를 담은 검은 화폭」-최지범(생명과학부 박사과정·10) 희곡 및 시나리오 부문 가작:「죽은 아버지」-김지훈(법학과·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