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6일 서울대를 방문한 Bruno Figueroa Fisher 주한 멕시코 대사를 성낙인 총장이 접견했다. 2017년 3월까지 멕시코 외교부 산하 과학기술협력처장을 지낸 Bruno Figueroa Fisher 주한 멕시코 대사는 최근 멕시코 내 젊은이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서울대와 멕시코 대학간 교류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성 총장은 기체결된 멕시코국립대학 등 4개 대학들과의 학술교류협력 강화뿐만 아니라, 동/하계 방학기간 중 현지를 방문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 국제화 프로그램'SWP'(SNU in World Program)를 멕시코에서도 여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서울대 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음을 소개하며 양국간 교류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서울대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8607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