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8일 교내 기숙사 가온홀에서 시각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개최되었다. 본 뮤지컬은 눈을 감은 채 소리만으로 즐길 수 있는 오디오형 뮤지컬이다.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이 기획한 뮤지컬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자 3명과 서울대 학생 17명이 지난 7월부터 팀을 꾸려 시나리오를 만들고 노래를 불렀다.
http://h21.hani.co.kr/arti/photo/story/44571.html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