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총장은 지난 10월 24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주중광·허지영 동문 부부와 함께 발전기금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미국 조지아대 약학대학 주중광(약학과 60-64) 명예교수와 허지영(화학과 66-70) 동문 부부가 자연과학대학 발전기금 30만 달러(약 3억원)를 쾌척하였습니다. 주중광·허지영 동문 부부는 2012년부터 서울대학교발전기금 미주재단을 통해 장학기금을 비롯해 약대 시설확충기금, 허식 교수기금 등 서울대학교에 30여 억원을 약정하고 총 25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