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총장은 지난 1월 6일,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이내건?이홍자 동문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홍콩사업가인 콩힝에이전시 이내건(경제학과 학사 55-61) 명예회장과 이홍자(약학과 학사 63-67) 동문 부부는 서울대에 추가로 발전기금 3억원을 쾌척하였습다. 이번에 출연된 금액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국제대학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학부장학금에 각각 1억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동문 부부는 그동안 3억원의 기금을 기부한 데 이어 지금까지 총 6억원을 약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