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KAIST·부산대는 국립공고 AI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전자·전기·기계 등 전공 분야별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국립공고는 올해 처음 AI 연계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KAIST·부산대가 향후 3년간 국립공고의 특화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게 됩니다. 서울대·KAIST·부산대는 국립공고 학생을 대상으로 AI 등 신기술 분야 특강, 국내외 우수기업 탐방 기회 제공, 우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고민 상담 등을 위한 대학 석·박사 멘토 지정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