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평의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래로 모든 회의 진행 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제8차(2020. 6. 25.) 본회의는 필수 참석자인 의장단 및 제안설명자를 제외한 40여명의 평의원 및 참관인(학생대표)이 화상회의를 통하여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고안한 대면회의와 화상회의를 병행하는 회의 방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평의원회의 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이 코로나위원회에 참관인으로 참석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