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전시 <판데믹의 한 가운데서 예술의 길을 묻다 - 작업(作業)> 개막식 등록일: 2020-07-13 행사일: 2020-07-07 397 1

서울대학교미술관의 현재 전시인 <판데믹의 한 가운데서 예술의 길을 묻다 - 작업(作業)>이 개막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시대의 주류를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억압과 배척을 견디며 창조와 파격의 길을 제시한 구본주, 김명숙, 김승영, 김창열, 나혜석, 안창홍, 오귀원, 이응노, 이진우, 장욱진, 조성묵, 최상철, 홍순명, 황재형 등 14명의 독창적인 예술가들의 회화, 조각, 설치 등 80여 점이 전시됩니다.